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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뉴스

정운택, 과거에서 선교자로의 변신: '4인용식탁'에서 전한 근황

by CelebCody 2025.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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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운택이 과거 음주와 폭행 사건을 딛고 현재 선교사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습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정운택은 배우 신현준, 권오중, 럭키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과거의 논란과 변화:

정운택은 과거 음주, 폭행, 무면허 운전 등으로 전과 3범이 된 바 있습니다. 2011년 술자리 폭행과 무면허 운전, 2015년 대리기사 폭행 사건 등 여러 사건에 휘말리면서 사실상 배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2017년부터 선교사로 활동하며 삶의 변화를 겪었습니다. 신현준은 정운택의 변화된 모습을 보며 "삶이 바뀐 얼굴이었다"며 자랑스럽고 멋지다고 칭찬했습니다.

금주 선언과 새로운 시작:

정운택은 10년째 금주를 실천하고 있으며, 신현준과 권오중도 함께 금주를 선언하고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신현준은 딸의 출생을 계기로, 권오중은 천만 원어치 술을 버리며 금주의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정운택은 "술 끊은 지 10년 됐다"며 과거의 잘못을 반성했습니다. 그는 파출소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 때문에 힘들어했다고 회상하며 반성의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현재의 삶과 가족:

정운택은 매일 밤 무덤에서 기도를 하며 삶의 변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생일을 모를 정도로 가족과의 거리감이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이에 권오중은 "무덤 가지 말고 집으로 가라"고 조언했습니다.

정운택은 2019년 13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의 변화된 모습은 과거의 논란을 딛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4인용식탁' 출연을 통해 정운택은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솔직하게 전하며,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교훈과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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