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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우주에서의 생사 위기와 두 주인공의 로맨스

by CelebCody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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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최근 에피소드에서는 이민호와 공효진이 연기하는 공룡과 이브킴이 우주에서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되는 극적인 상황이 그려졌습니다. 이들은 서로의 체온을 통해 추위를 이겨내려 하며 로맨스를 이어갔습니다.

이브킴의 용기와 두 사람의 위기:

이브킴(공효진)은 공룡(이민호)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나섰습니다.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나누었지만, 곧 파편 충돌 사고로 인해 우주정거장에 고립되었습니다. 이브킴은 생명 유지 장치를 제외한 모든 전력을 차단했고, 이들의 생존 가능 시간은 약 20여 시간으로 제한되었습니다.

강태희와 박동아의 갈등:

지상에서는 강태희가 기자회견을 열어 상황을 설명하며, 박동아(김주헌)는 마네킹 대신 자신이 직접 구조하러 가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구조를 위한 방법을 두고 갈등이 있었지만, 박동아는 이브킴의 목숨을 구하는 데 주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생사 기로에서의 로맨스:

우주에서 추위에 떨던 이브킴과 공룡은 서로의 체온으로 버티기 시작했습니다. 이브킴은 "벗으면 더 따뜻하다"며 옷을 벗고 체온을 나누자고 제안했고, 공룡은 "내가 따뜻하게 해줄게"라며 그녀를 안았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위기 속에서도 감정을 나누었습니다.

공룡의 고백과 두 사람의 결단:

공룡은 자신이 MZ그룹의 아들이며, 환자였던 부부를 위해 시험관 아기를 성공시켰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브킴은 "세 사람이 죽을 수도 있겠네"라며 차분히 말했고, 공룡은 "얼어 죽어도 좋아"라며 이브킴에게 키스했습니다. 이브킴은 포기하지 말고, 유언 쪽지라도 남기라고 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게 진심을 나누며 위기를 극복하려 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우주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두 주인공의 로맨스와 인간적인 갈등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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