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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나는 솔로’ 24기 옥순, 플러팅으로 남심 저격…솔로 남자들 "심정지 느낌"

by CelebCody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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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 557회에서 **옥순(24기)**이 화려한 플러팅으로 남자 출연자들을 매료시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녀의 직설적이고 대담한 멘트들은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자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반응을 얻었습니다.


옥순의 플러팅 하이라이트

1. 영식과의 대화: "너 너무 귀엽다, 애기야"

  • 영식은 옥순을 향한 관심을 숨기지 않고 **"슈퍼데이트에서 당신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어필했습니다.
  • 이에 옥순은 "우리 4살 차이 아니냐. 4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 **"너 너무 귀엽다, 애기야"**라고 말하며 영식을 설레게 했습니다.
  • MC들은 "남자들이 죽을 수밖에 없다"며 감탄했습니다.

2. 영철과의 대화: "연상의 참맛을 누나가 알려줄게"

  • 옥순은 영철에게 직설적으로 **"요즘은 연상 누나들이 대세다. 누나가 연상의 참맛을 알려줄게"**라고 강렬한 멘트를 던졌습니다.
  • 이어 **"누나 멱살 내줄 테니까 당겨봐라"**는 자신감 넘치는 플러팅으로 영철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 영철은 인터뷰에서 **"멘트가 심장을 넣었다 뺐다 한다. 숨멎 수준이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3. 광수와의 대화: "불타오르는 연애, 나랑 가능?"

  • 옥순은 광수에게도 도전적인 질문을 던지며 플러팅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광수는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대화를 주도해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 두 사람의 대화는 연애관과 가치관을 나누며 흥미진진한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옥순의 솔직한 속마음

  •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재미는 영호와 영식이 있다. 하지만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며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았습니다.
  • 또한,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감에 대해 **"가정적이고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이상형으로 꼽으면서도 **"막상 끌리는 건 도전 의식을 주는 남자"**라고 밝혀 감성과 이성 사이의 갈등을 드러냈습니다.

랜덤 데이트와 남자들의 선택

  • 랜덤 데이트 매칭: 솔로남녀들이 명대사가 적힌 티셔츠를 선택해 데이트 상대를 정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옥순과 상철 매칭: 랜덤 매칭 결과, 옥순은 상철과 데이트를 확정 지었습니다.

영식의 눈물

  • 랜덤 데이트 매칭 후, 영식은 자신의 상황을 반영한 대사를 읊으며 울컥했습니다.
  • 영식은 **"옥순과의 순간들이 떠올랐다"**며 감정을 숨기지 않았고, 이를 본 MC들은 "이건 찐 감정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옥순, 24기의 ‘플러팅 여왕’으로 등극

  • 화려한 멘트와 솔직함: 옥순의 플러팅은 단순한 농담을 넘어, 상대방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 다양한 감정 교류: 옥순은 상대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는 동시에, 재미와 설렘을 선사하며 '나는 솔로'의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결론: ‘나는 솔로’ 24기, 설렘과 웃음의 연속

옥순의 대담한 플러팅과 솔직한 매력은 남성 출연자들과 시청자 모두를 매료시키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그녀가 과연 최종 선택에서 어떤 로맨스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랜덤 데이트 후 펼쳐질 감정 변화와 선택의 결과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옥순의 활약과 솔로남들의 반응이 이어질지 주목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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