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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김용빈, '미스터트롯3' 진(眞) 등극! 임영웅, 안성훈 이어 감격의 눈물

by CelebCody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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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새로운 역사가 탄생했습니다! 2025년 3월 13일, TV조선 '미스터트롯3'의 대망의 결승전에서 김용빈 씨가 영예의 진(眞)을 차지하며 트로트 스타 탄생을 알렸습니다.

김용빈, '미스터트롯3' 진(眞) 등극

 

치열했던 경쟁, 감동의 순간

결승전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습니다. 추혁진, 남승민, 최재명 등 실력파 참가자들이 최종 TOP7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쉽게도 진선미(眞善美)의 영광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특히, 결승전 중간 순위 2위였던 최재명 씨는 최종 순위에서도 5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TOP3, 천록담-김용빈-손빈아의 뜨거운 경쟁

천록담, 김용빈, 손빈아 씨는 최종 TOP3에 이름을 올리며 '진선미'를 놓고 경쟁했습니다. 천록담 씨는 "제발 미(美)만이라도 시켜달라"는 간절한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미(美)는 천록담, 선(善)은 손빈아, 그리고 대망의 진(眞)은 김용빈!

최종 결과 발표 순간, 모든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미(美)'는 천록담 씨가 차지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진(眞)'은 김용빈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용빈 씨는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44만 3256표를 획득, 총점 2990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1위에 올랐습니다. '선(善)'은 34만 6462표를 얻은 손빈아 씨가 차지했습니다.

 

김용빈, 트로트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하다

김용빈 씨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3억 원을 거머쥐며, '미스터트롯'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그는 시즌1 임영웅, 시즌2 안성훈에 이어 '미스터트롯' 3대 진(眞)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눈물의 소감, 앞으로의 활약 기대

김용빈 씨는 우승 발표 직후 감격의 눈물을 쏟으며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그가 대한민국 트로트계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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