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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뉴스

"혐의 인정 후 국적 박탈? 제발 그만" 김영철, 신애라 이어 유명인 딥페이크 가짜뉴스 피해 호소

by CelebCody 2025.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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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개그맨 김영철 씨가 유명인을 이용한 딥페이크 및 가짜뉴스에 분노하며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최근 신애라 씨 또한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를 당부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및 가짜뉴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신애라, 체포설 가짜뉴스에 분노 "속지 마세요" [투데이 '픽'/iMBC연예뉴스]

 

본론:

김영철, 가짜뉴스에 분노:

  • 김영철 씨는 3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명 방송인 김영철, 혐의 인정 후 국적 박탈 예정'이라는 문구가 적힌 화면을 캡처해 올렸습니다.
  • 해당 화면은 언론사를 사칭해 조작된 게시물로, 마치 실제처럼 꾸며진 가짜뉴스였습니다.
  • 김영철 씨는 "저도 신경 안 쓰고 그냥 넘어가려 하는데 자꾸 여기저기서 '이게 뭐냐'고 저한테 톡으로 보내주셨다"라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 또한 "관계가 전혀 없는 내용을 받는 것도 지치고, 저걸 보고 있으면 신문사를 끼고 어떻게 저런 게 나올 수 있는지"라며 분노했습니다.
  • 김영철 씨는 "제발 내려달라. 그리고 믿지도 말고, 저런 거 제발 좀 올리지 말라"고 간곡하게 부탁했습니다.

신애라, 가짜뉴스 피해 당부 및 법적 대응 예고:

  • 신애라 씨 또한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를 당부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신애라, 비밀문서 발견돼 체포됐다', '신애라 충격적인 사실 밝혀져 구금됐다'는 허위 정보가 담긴 화면을 캡처해 공개했습니다.
  • 신애라 씨는 "보통 이런 것들엔 신경을 쓰지 않지만,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어 올리게 됐다. 저는 비도덕적인 투자로 월수입을 올리는 어떤 주식이나 코인 활동도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아울러 "소속사에서 형사고소를 고려 중이라니 불법 행위는 즉시 중단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명인 딥페이크 피해 지속:

  • 유명인들의 딥페이크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3월 방송인 송은이, 유명 강사 김미경, 존 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등이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 당시 기자회견 성명서에는 유재석, 엄정화, 도티 등 137명의 유명인들이 참여했습니다.

결론: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및 가짜뉴스 확산은 심각한 사회 문제입니다.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물론, 사회 전체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행위입니다. 딥페이크 기술 악용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함께, 가짜뉴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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